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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실의 맛있는 밥상



말이 많고 탈이 많아도 그 맛을 포기 할 수 없는 꽃게...

비싸지만 우리 국산을 쓰던가..아니면 베트남산을 쓰면 그나마 안심이 되려나~~

 

꽃게에 대한 추억은...흠..

어릴때 엄마가 된장국에 꽃게 다리만 넣고 끓여주신게 참으로 맛있었던 기억이 나요...

다리만 잘 떨어져서인지 따로 팩에 모아서 파는게 있었는데 그냥 꽃게 보다는 가격이 훨씬 저렴했거든요...

집게발만 파는것을 사서는 된장찌개에 넣어주시곤 했는게 그 맛이 아주 시원하면서도 달작한 맛이 감돌았던 것이 생각이 나네요...

저는 늘 요리를 하다보면 엄마 생각이 참 많이 나요..^^

엄마가 이렇게 해주셨지...이렇게 하니 맛있었는데 하면서 말이죠....

 

5월 26일 건강한 밥상 요리..."꽃게장국" 과 "쇠고기오이볶음"...

http://www.dinnerservice.co.kr/

 

재료준비(종이컵과 밥숟가락 계량입니다.)

꽃게장국(3-4인분)

주재료: 꽃게(2마리), 새우살(1줌), 무(4cm 짜리 1토막), 애호박(3분의 1개), 양파(중 2분의 1개), 대파(2분의 1대), 청량고추(1개)

국물재료: 물(5컵), 국물멸치(15마리)

양념재료: 된장(1), 고추장(2), 고춧가루(0.7), 다진 마늘(0.5), 청주(1), 소금 적당량

 

쇠고기오이볶음(4인분)

주재료: 오이(1개), 다진 쇠고기(1컵-100g)

오이절임재료: 꽃소금(0.5)

쇠고기양념: 간장(1), 청주(1), 설탕(0.5), 다진 마늘(0.5), 다진 파(1), 참기름(0.3)

전체양념: 후춧가루, 통깨 적당량


꽃게장국과 오이쇠고기볶음 재료...
아마도 2인분인가~~
암튼 새우살은 사진에 빼 먹고....
내가 제시한 재료들과 많이 틀리다....
늘 그렇지만 난 늘 집에 있는 재료들로 대체~~~
요리책 보고 따라하시는 분들 어떤 재료 한가지 없다고 안하시는 분들 많은데...
그렇게 하지 않으셔도 되요...없으면 없는대로..대체 할 만한 것을 넣던가 하면 되는것을...
꼭 필요한 주재료는 빼고, 다른 재료들은 취향껏 준비하면 되는겁니당~~^^
 

레시피가 적힌 페이퍼도 함께~~~
 

일단 꽃게장국 먼저 끓이기....
먼저 물(5컵)에 똥을 뺀 국물멸치(큰 것 15마리)를 넣고 육수를 끓여주기~~~
 

육수가 끓는 동안 안에 들어갈 재료들을 다듬고..자르고...
일단 꽃게는 등딱지를 벗겨내고, 안에 아가미를 떼어 내고...
다리 부분을 가위로 정리해서 깨끗하게 흐르는 찬 물에 씻어주고...
새우살을 집에 있는 칵테일 새우로 대체~~~
무는 나박하게 썰고, 애호박은 약간 두툼하게...
양파도 같은 크기로 썰고...
대파와 청량고추는 어슷하게 썰어줍니다...
두부가 있으면 두부를 넣고 끓여도 좋아요....
디너서비스 에서는 깻잎순도 넣었네요~~~쑥갓이랑~~~
그럼 더 맛나겠당~~~^^
 

우려진 육수에 된장(1), 고추장(2), 고춧가루(0.7)를 풀고 팔팔 끓이다가....
저는 원래 고추장 보다는 된장을 많이 풀어서 꽃게된장국으로 끓여서 먹는데요...
일부러 디너서비스 레서피 대로 한번 따라서 해 먹어봤어요...
취향껏 된장을 많이 풀어도 좋고...고추장을 많이 풀어도 좋고요~~~^^
 

바글바글 끓으면 일단 잘 익지 않는 무부터 넣고 무가 반쯤 익을때까지 바글바글 끓이다가...
 

이어서 애호박과 양파를 넣어주고...
 

또 국물이 바글바글 끓으면 그때 꽃게와 새우살을 넣고 팔팔 끓여주기.....
이때 청주(1)을 같이 넣고 끓여서 꽃게의 비린맛을 날려보내고~~^^
 

어느 정도 국물이 진하게 야채와 꽃게 맛이 우러나오면...
다진 마늘(0.5), 썰어 놓은 대파와 청량고추를 넣고 한 소금 더 끓여주고...
간을 보아 나머지 간은 소금으로 하면 끝...
국물이 많지 않은 찌개처럼 끓여서 소금간을 따로 안해도 맛이 나올거예요...
기호따라 하세요~~^^
여기에 두부를 더 썰어 넣어도 좋고...
팽이버섯을 넣어줘도 좋아요~~~
원래 저는 된장찌개에 다진 마늘을 넣지 않는데 해물 종류가 들어가는 것은 비린 맛 때문에 조금씩 넣는답니다...^^
 
 
자~~다음엔 아삭아삭 맛있는 쇠고기오이볶음...만들기... 
동그렇게 모양을 내서 얄팍하게 자른 오이는 꽃소금(0.5)를 넣고 오이가 풀(?)이 죽을때까지 약 20분간 절이고....
 

다진 쇠고기는 고기양념재료의 분량대로 넣어서 조물조물 양연해 주고...
간장(1), 청주(1), 설탕(0.5), 다진 마늘(0.5), 다진 파(1), 참기름(0.3)...
 

절여진 오이는 찬물에 두어번 헹궈 물기를 꼭 짜주고...
오독오독 씹히는 맛으로 먹으려면 물기를 꽉 짜주면 더 맛나드라고요~~~^^
 

달군 팬에 양념한 쇠고기를 넣고 달달 볶다가...
 

이어서 물기를 짠 오이를 넣고....
달달달 볶아주기~~~
 

어느 정도 다 볶아졌다 싶으면 통깨 솔솔....후춧가루 ?? 취향껏 뿌려주고...
기호 따라서 참기름을 더 넣어줘도 좋고...
참기름 너무 많이 넣어도 느끼하더라고요~~ㅎㅎ
간은 얼추 맞을듯 한데...안 맞는다 싶으면 소금을 더 넣고 간하고...
혹 짜다 싶으면....
그건 오이 절일때 너무 시간을 오버해서 한 것이니 나중에 오이를 한나절 절이는 실수를 범하지 마시길~~^^
 
 

볶은 오이맛...궁금하시죵~~?
궁중음식 중에 하나인데...
자주는 안 해서 먹지만,,(난 팍팍 무친것을 더 좋아함..ㅎㅎ)
가끔 해서 먹으면 맛나요...
아삭한 오이맛...쇠고기가 함께 더해져서 더욱 고급스러운 맛~~~
 

꽃게장국...
늘 된장을 많이 풀어서 먹곤 했는데 이렇게 고추장을 많이 풀어서 먹어도 나름 진하고 맛나네요...
 

이렇게 밥만 놓고..한상 차리기...
상해진미 다 모였구나~~~얼쑤~~~!!
 


 
저는 오늘 아줌마들 하고 밥 먹고 여름김장 담가요~~ㅎㅎ
여름김장 아시는 분들은 아시죠?
종합장아찌 아마도 대량으로 담게 될것 같아요...
이웃집 8집이서 같이 담구기로 했네요...
총 지휘는 내가..ㅎㅎ
아줌마들은 재료 열심히 썰기...
제 책에도 나오고, 여기 블로그에도 올린 청하버전의 장아찌는 늘 어딜가나 인기예요...
10명이 먹어보면 9명은 맛있다고 하는 맛..ㅎㅎ
사진으로 찍어서 내일 보여드릴게요..얼마나 어마어마하게 담구는지..ㅋㅋㅋ
 
아..그리고 제 책이 나왔어요...
아이들 요리책은 아직이고요...이건 아마도 6월 월드컵이 시작함과 동시에 나오게 될것 같아요..
이번에 나온건 미니오븐 쿠킹....
이번 주중에 목차와 표지 등을 올려볼게요...
목차 보시고 맘에 드시면~~^^...(책은 목차가 중요해요~~ㅎㅎ)
 
그럼 저는 김장 담구러 ?h~~~~~

 

방금 이 찌개랑 밥 먹은 우리 동네 아줌마들.....넘넘 맛나다며 난리난리당..ㅎㅎ

 

이제 정말 김장 담구러 ?h~~~





문성실의 아침 점심 저녁이 나왔어요~
많이 많이 사랑해주삼~. 2007년 5월 30일 출간, 정가 : 13,000원, 출판사 : 랜덤하우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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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곰탱이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담아갑니다

    2006/05/24 12:37
  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동네분들이랑 저렇게 친하게 지낼수 있다는건 정말 복이라니깐요~~ ^^

    2006/05/24 12:47
  3. 마른돼지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흠냐...감사히 담아갑니당...이웃분들과 김치도 담구시고...이웃과의 정이 느껴지네용.. ^6

    2006/05/24 13:03
  4. 은 향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담아가요.

    2006/05/24 13:21
  5. 영현맘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낼 오는뎅~~~퍼감..

    2006/05/24 13:40
  6. 인서맘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담아갑니다.

    2006/05/24 14:26
  7. 건달맘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저도 맛난 꽃게 무지 좋아하는뎅...
    담아가요~~

    2006/05/24 15:37
  8. 승호맘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이블로그에 자주는 놀러오는데 덧글은 첨이것 같네요. 전 짱아찌 무척 좋아하는데 레시피 자세히 올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아님 담그셔도 저도 주시든지요.....ㅋㅋㅋ초면에 죄송...

    2006/05/24 15:45
  9. 깡미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담아갑니다.^^

    2006/05/24 16:14
  10. 한영아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담아갑니다

    2006/05/24 16:49
  11. 후리지아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찌개 너무 먹음직스러워요^^

    2006/05/24 17:41
  12. 공주마마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꽃게의 달착지근한 맛이 입안에...침고이게해요...
    책 출간...축하합니다.

    2006/05/24 17:48
  13. 꼬맹이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니담아갈께요..

    2006/05/24 18:13
  14. ㅉㅣ른이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담아가요 ㅋㅋ

    2006/05/24 22:34
  15. 안프로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니오븐을 들여만 놓고 별거 못해 먹었는데 책 나오면 바로 구입해서 오븐을 좀 써먹어야 겠네요~~주중에 올려놓는 목차한번 보구요~~~

    2006/05/24 23:53
  16. 엄지공주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담아갑니다.

    2006/05/25 00:27
  17. queen528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꽃게찌게 먹고 싶네요..시어머님이 잘 해주셨는데...쩝쩝~~
    감사히 담아갑니다..

    2006/05/25 01:21
  18. 낮달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아 저런걸 어떻게;;; 대단하세요^^

    2006/05/25 01:38
  19. 구마니꼬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담아가여~~~~^^

    2006/05/25 05:27
  20. 상협맘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드디어나왔군^^ 여기도 내려왔으려나^&^

    2006/05/25 09:31
  21. 행복걸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담아가서 해볼랍니다

    2006/05/25 10:47
  22. lp03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감사히 담아갑니다.

    2006/05/25 13:21
  23. 꼬북이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담아갈께용~~^^

    2006/05/25 15:29
  24. 만두공주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담아가여~~~~^^

    2006/05/25 18:58
  25. 산딸기맘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두 담아가요...

    2006/05/29 10:16
  26. 은 향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담아가요.

    2006/05/30 13:42
  27. 수산나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맛있게 담아가요..

    2006/06/12 15:36
  28. 야간비행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담아갑니다.

    2006/06/14 02:11
  29. 빙하의꿈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거 정말정말 좋아하는 음식이에요. 여기서 보게 될 줄이야..귀한 정보 감사하게 담아갈께요~ ^^

    2006/06/20 21:00
  30. 삼딸기맘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담아갈게요

    2006/06/28 12:07
  31. 나무야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담아갈께요!

    2006/09/14 16:48
  32. 쮸쮸뽕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담아갑니다~

    2006/09/25 15:12
  33. 웰니스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담아갑니다.

    2007/02/03 20:17
  34. 뽀삐레드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담아갑니다

    2007/07/31 17:12
  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두 담아갑니다 슝~

    2007/07/31 20:53
  36. 산하맘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담아갈께요...

    2007/08/01 15:51
  37. weird looking pussy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수한 일! 감사!

    2008/03/13 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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