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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실의 맛있는 밥상

완전 바빠요....

아내담화 2007/09/07 14:49 by 문성실


요새 정말 완전 바빠서 죽을 것 같이 힘들어요..
왠만해서 힘들다고 안하고 즐겁게 일하는 저인데도..
갑자기 쏟아지는 일들에 처리해야 할 것들도 너무 많고....
그러면서 아이들도 봐야하고 하는지라....흑흑...

그리고 다음주에 더 자세한 말씀은 드리겠지만...
홈쇼핑 방송에 제가 평소 잘 사용하는 "컨벡스 오븐"의 새 제품 첫 런칭을 앞두고 게스트로 출연하게 되는 계약도 하게 되면서 그에 대한 준비와 미팅 등으로 요즘 정신 없는 나날을 보내고 있어요...(이 내용에 관한 것은 다음주 쯤해서 자세한 내용들을 이야기 해 드릴게요....저는 제가 어떤 일을 하더라도 왜 그것을 하기로 하였으며 일하는 과정, 그 일을 통해 어떤 의미를 두고 싶은지 등에 대한 이야기도 여러분들에게 솔직하게 공개하고 싶은 것이 제 마음입니다...)
게다가 요새 추석을 앞두고 잡지나 여러 사보 등에 들어가는 추석 음식과 원고 청탁도 많고....
그리고 갑자기 들어오는 여러가지 일에 대한 제안들을 놓고 고민하는 부분도 많아서...
정말이지....궁둥이 붙이고 앉아 있을 시간이 없을 정도랍니다....
게다가 이번주 방송했던 생활의 달인에 나오고 나서 새로운 분들이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시면서 평소 질문보다 많은 질문들을 해주시는 것도 일일히 답변도 다 못 드리고 있는 상황이고...
괜히 이 때문에 마음도 무겁고 그렇습니다....

어제도 하루종일 홈쇼핑 방송에 자료화면으로 들어갈 촬영을 하면서 요리도 20 가지나 되는 것을 내내 서서 만들었더니, 아주 다리가 후달거리고, 몸도 뻐근하고, 잠도 못자서 눈은 튀어 나올것(?) 같고....
또 신경만 쓰면 지독하게 아파오는 편두통 때문에....ㅜㅜ
겨우 밤에 곤히 자고 일어났더니 이제서야 살만 하더라고요...
잠간 또 블로그에 포스트 올리고, 일이 있어서 나가봐야 하고...
오늘은 친정 엄마에게 아이들을 맡기고, 저는 늦은 밤이나 되어 집에 들어오게 될것 같습니다...(친정이나 시댁이 바로 가까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합니다...늘 내 손으로 키워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누구한테 밑기지도 못하고, 늘 아이들 문제로 정말 힘이 드네요...)
내일은 남편 친구들 집들이도 하고....(그냥 편한 남편 친구들 가족들이라서 즉석으로 하나하나 요리해가면서 편하게 대접할라고요...ㅎㅎ..기운 딸리면 그냥 삽겹살을 구워서 먹던가....아니면 일부 쬐금 시켜서 먹거나 해서 편하게 할라고 합니당..ㅋㅋ)

암튼 지금 제 상황이 그러하다고 말씀 드리는 것이고요..
방송 나간 이후, 더 블로그 관리를 잘해서 꼼꼼하게 질문에 대응도 하고 그래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것이 맘에 걸려서 또 구구절절 지금의 제 상황을 늘어 놓게 되었답니다...

늘 하던 일들이 많다 하면서 불평하지 말고...
내가 처한 상황에서 어떤 일이 오더라도 "난 감당할 수 있는 능력과 힘이 있다"고 스스로 머리 속에 일부러 세뇌시키면서 일을 해오고 있었는데, 이제는 또 맡게 된 일들이 내 몸에 익숙해 질때까지 기다려야 할 시기가 온것 같습니다....
익숙해 지고나면 정말 괜찮아 지겠지요....?
그때까지는 긴장을 늦추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맘껏 놀거나 쉬지도 말아야 할것 같고요...^^

아....
네이버 블로그 말고 또 다른 블로그를 만들었다고 하였지요?
바로 여기....
사실 아직까지 여기 블로그에 올렸던 포스트 내용들을 완벽하게 이전하지 못한지라 공개하기를 나중으로 미룰까 하다가 오늘 알려 드릴려고요....
네이버 블로그에 오시던 분들은 계속 오시면 되고요....
사실 제가 네이버 블로그와 함께 이곳 설치형 블로그를 함께 만든 이유는...
또 새로운 사람들과의 원활한 만남....그리고 새로운 블로그 구독층을 만들어 싶어서 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제가 그간 3년 이상의 시간동안 고스란히 나의 손을 거쳐 만든 소중한 자료들을 한곳에만 두기에는 왠지 허전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기도 하고요...
사실 이곳 세계에서 활동하는 블로거들은 저처럼 요리를 올리거나 하는 사람들 보다는 현재 돌아가는 사회 현상과 이슈가 되는 사건들, 그리고 자신들의 관심사에 대한 해박한 지식들을 펼쳐 놓은 사람들이 많이 활동하는 곳이고, 또 여성분들 보다 남자분들이 더 많은지라 제 블로그가 네이버에서처럼 여기서도 인기(?)가 있을런지는 잘 모르겠습니다..ㅋㅋ
그저.....이곳에서 활동하시는 블로거분들이 각자 자신들의 생각의 날개를 블로그에서 펼치다가...
배가 고프면, 또 눈요기가 필요하거든, 언제든지 와서 편안하게 즐기고 구경하다 가는 그런 공간이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만들었습니다...^^

문성실의 또 다른 블로그는....(둘다 어떤 도메인으로 들어가도 똑같아요....)

http://moonsungsil.com/

http://sungsil.tistory.com/

네이버 블로그는...

http://blog.naver.com/shriya

그냥 아직가지는 내용과 똑같고요..
문성실 닷컴 블로그 내에서의 요리 검색 하기가 편하다는 것과 요리별 카테고리를 더 세분화 해서 잘 나눠 놓았다는 것 말고는 크게 다를 것은 없습니다...
암튼 같이 잘 꾸려 나가 볼라고요..^^

그럼...제가 저의 일에 조금 더 익숙해지고, 요령이 생겨서 여유가 생길때까지 잠시만 가다려 주세요...
언제나 더 꾸준히 나아지는 모습....
그리고 더 발전해 가는 모습을 블로그를 통해 보여드리도록 노력하는 문성실이 되겠습니당..!!





문성실의 아침 점심 저녁이 나왔어요~
많이 많이 사랑해주삼~. 2007년 5월 30일 출간, 정가 : 13,000원, 출판사 : 랜덤하우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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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태터앤미디어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문성실님의 네이버블로그 방문자가 역시 많으신가봐요. 네이버블로그에서 문성실닷컴으로 방문하는 숫자가 갑자기 팍 늘어놨네요. 바쁘시겠지만, 스킨제작에 필요한 사진이나 요청사항을 제게 알려주세요.

    2007/09/07 22:03
  2. 쥬니캡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드디어 설치형 블로그 월드에 합류하셨네요. 바쁘신 와중에 건강하게 지내시길요! 화이팅!

    2007/09/09 03:17
  3. 쥬니캡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이프블로거를 대상으로 한 마케팅 활동의 활성화로 와이프블로거에 대한 신뢰도가 부정적으로 영향을 받는다는 것은 참으로 주목해야 할 내용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문성실님을 비롯한 업계 리더분들이 함께 모여 그룹 차원에서 대안을 찾으심이 어떨까 생각합니다. 예를 들자면, 미국 내 마미블로거들을 중심으로 PR & 마케팅 담당자에게 요구사항을 정리하여 이를 일시에 자신의 블로그에 포스팅한 것 처럼 말이죠.

    제가 상기 포스팅에 올렸던 http://blog.ogilvypr.com/?p=238의 첫 댓글을 보면 마미 블로거이자 마케팅 전문가인 MC Milker의 글이 도움이 되실 듯 합니다.

    함께 노력하다 보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 생각되고요. 조만간 오프라인에서도 뵙게 되리라 기대하겠습니다. 건승하시고요.

    2007/09/10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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