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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실의 맛있는 밥상

징크스~

끄적끄적 2007/09/12 16:50 by 문성실


나에게는 우낀 징크스가 있다...
어떤 일이 잘 되지 않았을 때를 기억했다가 그때에 입었던 옷은 절대로 중대한 일이 있을 때 입지 않는다던지...(아니 그냥 아깝지만 버리기도 하지...ㅜㅜ)

아니...좋은 일을 예로 들기로 하자....
어떤 일을 성공했을때, 좋은 일이 내게 닥쳤을 때...
그때 내가 어떤 귀고리를 했는지, 또 어떤 옷을 입었는지, 신발도 그렇고~ 평소랑 어떻게 달리 행동을 했었는지, 그리고 심지어는 어떤 속옷을 입었는지까지 기억했다가 그대로 하는 습관이 생긴 것이다.
오죽하면 그때 입은 팬티를 전날 입었어도 다시 빨아서 다리미로 말리고 입고 나간 적도 있더라는~ㅋㅋ
우끼지 않은가?
믿지 않는다 하면서도 이런 나의 행동을 보면 나도 모르게 미리 앞서 내게 나타난 징조나, 별다른 기이한 사항에 은근히 내가 크게 반응을 하고 있음을 알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흠...
요새들어 마음에 여유가 없으니깐 자꾸만 놀고만 싶고, 하고만 싶은 일들이 떠오른다...
아니~~막 갈구(?)하고 싶어진다...
내가 바쁜 일이 정리가 되고 나면 하고 싶은 것들은....
일단 영화를 보고싶다....
'사랑의 레시피' 라는 영화를...
'화려한 휴가'도 보고 싶었고, 논란의 대상이 되었던 '디워'도 보고 싶었는데, 그 영화 몇시간 볼 여유조차도 내게 없었던 것인지....
그리고 늘 그렇듯이 마음에 맞는 친구들을 만나서 맛있는 음식도 사 먹고, 수다도 왕창 늘어 놓고 싶다...
그리고 늘어지게 아무 생각 하지 않고 푹 자고도 싶다....
또 남편과 우리 아이들과 근교에 나가서 좋은 공기도 쐬고 싶고, 맛있는 음식도 먹으면서 내가 있는 곳의 자연을 만끽하면서 아무 생각이 없이 마냥 웃고 좋았으면 좋겠다...

그런데 이렇게 이 모든것을 다 하고나면...
아마도 또 막 일이 하고 싶어 질거야~~ㅋㅋ
일거리 없나 괜히 기웃기웃 거리면서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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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실의 아침 점심 저녁이 나왔어요~
많이 많이 사랑해주삼~. 2007년 5월 30일 출간, 정가 : 13,000원, 출판사 : 랜덤하우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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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혜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하.. 나두 그런 비슷한 징크스 있는데..
    그럼 낼 입을 옷이며 속옷, 구두, 악세서리 등은 다 정해놨겠네..ㅎㅎ
    나두 '사랑의 레시피' 그거 보구싶은데..
    지난 일욜날 보구 싶었었는데.. 일욜, 월욜 통역있어가지궁.. 담주로 밀어놨지..

    2007/09/12 20:45
  2. egoing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끄..... ^^

    어쩜 저랑 똑같으실까?
    질끈감고 다녀오세요.
    갔다와도 사실 티도 안날지도 몰라요

    2007/09/12 20:48
  3. 젊은영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밌는 징크스네요.
    현재 스킨작업이 거의 마무리되었습니다. 내일 중에는 시안을 보여드릴 수 있을 거 같네요.

    2007/09/12 21:49
  4. leezche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정말 요리책이 절실할 때 입니다. 결혼한지 1년이 넘어가고 있는데.. 할줄 아는 요리라고는...
    김치찌개, 김치국, 김치볶음밥, 김치전.... - -;;;

    2007/09/13 09:38
  5. 모니카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맞아요~~
    갈구할 것이 있는 바쁜 시절이 좋은 거예요^^

    2007/09/13 12:56
  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 입니다

    2007/09/13 23:10
  7. miracle whip chocolate cake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관심을 끌. 너가 동일할 좋을 지점을 다시 배치할 것 을 나는 희망한다.

    2008/03/13 05:41
  8. asian porn video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주 유용한 정보!

    2008/05/23 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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