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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실의 맛있는 밥상

2학기 시작이다.....^^

끄적끄적 2008/08/28 02:09 by 문성실


수요일 어제.....
대학원 수업 2학기 개강을 했다.....
드됴 신입생 딱지를 뗀 것이다~~~ㅋㅋ

학교에 가니깐, 너무 좋다.....
내가 듣고 싶은 수업을 이렇게 맘껏 들을 수 있고...
공부할 수 있는 것에 너무너무 감사한다.....
할수만 있다면 평생 배우고, 많은 것을 공부하고 싶다.....

수업을 마치고....
같이 다니는 사람들과의 대화도....
넘넘 재밌고도 맛깔지다...^^

암튼...
여자들의 수다란~~~
이야기 하라고 하면......
한없이 날밤을 샐 수도 있을 것이다....^^

내가 댕기는 학교.....
세종대학교....
요새 *려 대학교와 유사 명칭의 문제로 좀 격분되어 있긴 하다.....ㅜㅜ



지난 학기때 찍어 놓은 사진이 있으니, 올려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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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는 어린이 대공원 역에 내리면 바로 코 앞에 있다.....
역 앞이자 세종대 바로 앞에 뽑기를 파는 아저씨나 할머니를 볼 수 있다라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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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대학교.....
이젠 저 글씨체가  참 익숙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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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맞은편에는 어린이 대공원이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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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서 처음 먹어보는 막창......
사실 난 곱창이랑 막창이랑 그런거...
잘 못 먹는다......
근데 지난 학기때....
학교 사람들과 몰려 갔다가....
처음으로 막창이란걸 먹어 보았다.....
양념 맛으로 뭣 모르고 먹을려고 양념구이막창을 먹었는데...
생각보다 맛이 괜찮았다....
부추랑 함께 먹으니깐 맛있긴 하더만.....
워낙에 고기 냄새에만 코가 민감한 나는, 냄새는 살짝 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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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내가 막창을 처음 먹었다는 것에 의미를...ㅎㅎ
"이거 괜찮네.".....하면서 마구 먹었다....
전에도 "나 이런거 잘 못 먹는데."...하면서...
 꼼장어를 정신없이 남들보다 더 많이...
 젓가락을 놀려 가며 먹었던 기억이 나는구만.....흐흐~

저기 상호는 잘 모르겠고.....
세종대 근처에서 꽤나 잘 되는 집인가 보다....
잘 되는 통에 바로 앞에 분점이 또 하나 생겼는데....
우낀 건....
 분점에서는 조리하는 공간이 없어서 본점에서 분점으로 직접 배달해 주는 시스템....(막창 판을 들고 길 중간을 뛰어 다니는...ㅋㅋ)
그래서 음식이 조금 더디게 나오드라~~~~
성질 급한 사람이 가면, 막 화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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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밥도 볶아 먹을 수 있다......
꼭 나중에 밥으로 마무리를 해야만 속이 든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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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나오는 콩나물 국은 멸치의 쩌린 맛이 강하면서도, 조미료 맛이 쬐꼼 많이 난다..ㅋㅋ
그래도 때론 여기 통통한 콩나물 국물에 밥 말아서 먹고 싶은 그런 충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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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수업 마치고....
 같이 다니는 사람들과 또 몰려가서 먹었던 떡볶이....
오랜만에 먹으니깐, 또 맛나네...
세종대 은혜 떡볶이.......
싸고, 맛있고, 옛날 생각도 나고....^^



지난 1학기도 죽을만큼 힘들때쯤해서 방학을 맞이해 살것 같았는데.....
이제 또 시작된 2학기도 만만치는 않을것 같다....

또 달려보는거야~~~~~^^







문성실의 아침 점심 저녁이 나왔어요~
많이 많이 사랑해주삼~. 2007년 5월 30일 출간, 정가 : 13,000원, 출판사 : 랜덤하우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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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깐따삐야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린이 대공원역 건대쪽 출구에서 사는데^^;; 여기서 저 사진을 보니깐 새롭네요. 어제부터 곱창 넘 먹고 싶었는데!!!!!!!!!!! 못먹는게 넘 아쉽네요.

    2008/08/28 07:01
  2. 먹는 언니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린 담주부터 개강이에요. 이번엔 철학을 다전공으로 더 들어서 수업이 4일동안 쫙 있네요.
    저번 학기에는 공부를 별로 못했는데 이번엔 잘해봐야겠어요. 성실님도 홧팅!

    2008/08/28 08:35
    • 문성실  댓글주소  수정/삭제

      먹는언니님..
      아까는 방가방가...^^
      4일 동안 쫘~~악 들어도 힘들죠...
      우리 늦깍이 학생인 먹는언니님과...저...홧팅입니다...
      건대서 울 학교로 넘어오시면 제가 팍팍 쏠게요...

      2008/08/29 00:13
  3. 세종학생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침마다 학교간판 한번 보고 들어갔던 기억이 나네여..
    세종대는 교문이 참 이쁜거 같아여...
    작지만 아담하고,,,여기 저기 모여있는 학생들도 넘 보기좋고...
    학창시절이 그립네여..
    저에겐 학교는 아주 의미가 있는 곳이에여..
    그곳에서 남친을 만나 두달후 결혼하거든요...
    학교에서 만나 학교에서 프로포즈 받구,...ㅋㅋ
    암튼...성실님 덕분에 신부수업 잘하고 있어여..
    항상 감사드린다는말 하고싶네여...^^

    2008/08/28 13:42
    • 문성실  댓글주소  수정/삭제

      우와~~~세종대가 그런 뜻깊은 사연과 추억을 만들어 주셨군요...
      또 그 추억이 과거형이 아닌, 현재진행형에 미래지속형까지....^^
      부럽습니다....
      두분 미리 결혼 축하 드리고요....
      행복한 가정 꾸리시길 바랄게요...^^
      제가 댕기는 동안 울 학교는 잘 지키고 있겠습니다..

      2008/08/29 00:15
  4. 안성댁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짝짝짝 성실님 아자 아자 화이팅..
    존경스럽고도 부럽기도 하고 그래용^^

    2008/08/28 21:29
    • 문성실  댓글주소  수정/삭제

      고마워요.....안성댁님....
      아흑....울 동서랑 밤 늦게까지 통화 하다가 저녁을 못 먹었더니만...
      안성댁님 닉네임 보니깐 갑자기 안성탕면이 먹고~~싶..ㅋㅋ

      2008/08/29 00:17
  5. 호박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학기.. 또 욜씨미 고고씽 하기룰^^ 아자아자! 화이링~☆

    2008/08/29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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