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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실의 맛있는 밥상



지난번에 난 네이버에서 내게 날라온 메일...이라는 글을 쓴 바 있다....
이 글에 많은 분들이 의견을 달아 주셨고, 또 트랙백을 통한 소중한 견해들을 많이 이야기 해 주셨더랬다...

그날 오전에 위 글을 올리고 점심 약속이 있어 나갔는데, 내게 한통의 전화가 걸려왔다.
네이버 직원이라고 하면서 내가 올린 글을 보았노라고 이야기 한다....
난 사실 경고메일이 갔음에도 스킨을 내리지 않고 버티고 있어서 다시 한번 경고 차원에서 전화를 한거 아닌가 싶어 살짝 기분이 상할려고 했었는데, 직원분의 말투를 봐서는 그런것 같지는 않았다....
옳다구나 잘됐다 싶어서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내게 전화를 건 직원에게 이야기를 했다.

"그간 난 네이버에서 처음 블로그를 시작해 나름 내 자신의 발전과 더불어 새로운 꿈을 가지게 되었고, 또 그간 한 여자와 아내로, 아이 엄마로 살고 있던 내가 내가 "문성실"이라는 이름으로 당당하게 살 수 있는 무대를 만들어 준 것에 대해서는 참으로 감사하게 생각한다고...(처음부터 쌈부터 하자는 기세로 몰고 가서는 안돼잖어~~ㅋ)
그리고 그것이 기반이 되어 한 개인의 가장 큰 축복의 산물인 책을 내게 되었고, 그것을 홍보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도구인 스킨을 이용해서(블로그 특성상 지난 글들을 자꾸 뒤로 밀리니깐~~^^) 책을 선전하는 것이 뭐가 그렇게 나쁜 것이냐? 블로그 자체가 한 사람의 역사와 개인의 생각과 개인이 이뤄낸 발자취를 표현하는데 가장 좋은 수단인데, 본인이 내는 책 조차도, 또 내가 무엇을 하고 사는 사람인지, 어떤 책을 낸 사람인지 표현할 수 없는 공간이라면 그게 블로그로서 가치가 있는 것인지.....
또한 그렇다면, 똑같은 잣대를 놓고 봤을때 나같은 사람은 상업적 게시물 내지는 이미지 때문에 안된다 하면서 같은 "블로그"라는 수단을 쓰고 있는 뭐 작가분은 왜 떡하니 직원분이 책 이미지까지 올려서 홍보를 해줄 수 있는 것인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낸 책과 나라는 사람을 알리는 수단으로 네이버가 정책적으로 반영하고 있는 브랜드 블로그를 사용해야 한다면, 그 비용이 나같은 개인이 감당하기에 적합한 수준의 금액이라고 생각하시는 건지."...등등....
다행이도 나의 이러한 모든 의견을 경청해 주면서 직원분은 "네네~~ 좋은 의견입니다." 라고 이야기 해주셨다.
난 이러한 운영원칙은 네이버 밖에 없는 것 아니냐며, 지금 전화를 거신 직원분이 그러한 정책을 만든 분은 아니겠지만, 사용자를 진정 생각하지 않는 운영원칙은 필히 바뀌어야 한다고 이야기 했다.
나의 이 말에 "그 운영원칙을 만든 사람들이 바로 저희들인데요."...라고 하시네..ㅋㅋ
그래서 내가 더 목소리를 높여서 그러면 제발 전화 거신 분이 필두에 서서 운영원칙을 바꾸시라고 말했다.
그리고 지금까지 나도 살아오면서 대한민국 법이 섞었다고 해도, 나보다 더 많이 배운 사람들이 알아서 심사숙고해서 정해진 법이려니 싶어 그 법조차도 어기는 것을 꺼리고 사는 사람이니 일단 네이버를 사용하는 사용자로서(중이 싫으면 떠나면 된다고 하지만 떠날 상황은 아니니...ㅠㅠ) 지금 운영원칙에는 따르겠노라고~~
당장 대신해서 올린 스킨을 구상하지 못했으니, 2-3일 정도만 더 시간을 두고, 그 안에 스킨을 교체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정말 운영원칙의 개선이 있어서(설마 말하면서도 그렇게 되리라고 생각을 하지 못했음...ㅋㅋ) 내가 그간 사용했던 내 책 이지미가 있는 스킨을 사용해도 되는 날이 올때면 가장 먼저 내게 전화를 해달라고 이야기를 했었다...(개선을 한다고 해도 설마 전화를 해주겠어....라고 생각하면서 말함...ㅋ)
여하튼 전화한 사람보다 받는 내가 흥분해서 앞에 사람을 앉혀두고 오랜 시간 통화를 했던것 같다...(중간에 이야기 하면서 하두 열을 올리다 보니, 내가 마시던 컵에 물도 카페트에 쏟는 사태까지 벌어지고...ㅋㅋ...또 은근슬쩍 걱정하는 말투로 제가 지금 이야기 하는거 녹취하는거 아니시죠? 라고도 물어보고...킥킥...)



그렇게 그렇게 시간이 잠시 흐르고.....^^
이번주 월요일...
그러니깐 6월 16일 오전에 내게 전화를 했던 그 직원분이 다시 전화를 하였다...
"내가 전에 올린 그 글이 계기가 되어서 운영원칙 자체를 바꾸게 되었다고 하면서 약속대로 본래 쓰고 계셨던 블로그 스킨을 다시 올리셔도 됩니다."....라고....(사실 지금 생각하면 나의 글이 계기가 된 것은 아닌것 같지만서도~~~ㅋ)
이러한 논의 자체가 임원진들도 함께 한 상황에서 이루어졌고, 차후 일정이 정확히 잡힌 것은 아니지만, 블로그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인데, 그때도 꼭 참석해서 좋은 의견 나눌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내용이다....

사실 단순한 문성실이...
이런 직원의 전화의 상당히 감동해 마지 않는다...ㅋㅋ
무엇보다 내게 했던 약속을 지켜준 그 직원분이 참으로 인간적으로 와 닿았기 때문이라고나 할까~?

그러고 몇일 뒤인 오늘..
나의 생각을 정리해 보고자 또 이런 글을 블로그를 통해 써본다...
사실 그간 나는 또 나만의 세계에서 허우적 거리느라, 요새 네이버가 처한 상황에 대해서는 내게 전화가 걸려온 16일 저녁에 남편에게 그 이야기를 해주면서 알게 되었다...(달리 내 별명이 사오정, 형광등이 아닌게다...ㅠㅠ)

일단 시기가 어찌 되었건 간에, 이제라도 네이버에 개선의지에 대해서는 좋은 뜻을 표하고 싶다....
그리고 네이버에서도 몇몇 영향력 있는 블로거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주시하고 있다는 사실 또한 흥미롭고 재미있기도 하다....
또 작게나마 그것을 반영하고 발 빠르고 대처하고 있는 모습 또한, 이런 표현을 쓰자면 쫌 그렇지만 구엽기까지 하다...ㅋㅋ

하지만 문제는 이제부터일게다....
일단 개선의 의지를 보이고, 그간 네이버가 고수해 왔던 정책들의 상당 부분을 변화 시키는데 있어서는 내부적으로도 마찰과 논란이 많이 있을 것이며, 그 수위를 어떻게 조절해야 할런지도 크나큰 문제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단순히 이번 위기 자체를 모면하기 위한 작은 몸부림으로 그칠 것인지...
아니면 정말 사용자인 블로거들은 위한 커다란 홍역으로 몸살을 앓을 것인지.....

일단 그 해답은....
그간 네이버만 고수해 왔던 정책이 아닌...
차라리 다른 포털들이 운영해 왔던 네이버와 다른 점들의 성과들을 되짚어 본다면 좋은 해답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하나의 작은 단체나 회사, 또 학교의 교칙 자체를 바꾸는 것에 있어서도 의견이 다분하고 마찰이 많은 법인데, 커다란 대형 포털에서의 이번 움직임은 어떠한 결과로 종결짓게 될런지....
사뭇 궁금하기도 하고, 기대가 되기도 한다.....

난 남들보다 조금 앞서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앞서나가는 사람으로서 인정도 받았지만, 그에 못지 않은 나의 글과 행동에 대해 내가 판단한 기준이 남들과 다르다 해서... 때로는 무지함이....
그 유탄을 직접 받아보고, 경험해본 사람으로서....
네이버에 상황과 이번 움직임에 무조건 반기를 들고, 안될 것이야...고개부터 절레절레 흔드는 것이 아닌.....
쪼금만 더........
그저 지켜보고 싶다는 말 밖에는 할 수 없을듯 하다....

적어도 내 손에 살아 있는 새를 쥐고 있으면서......
네이버에게 이 새가 죽었을지 살았을지를 묻었을 때...
죽었다고 하면 그냥 살아 있는 새의 모습을 보여주고, 살았다고 하면 손으로 짓 눌러 그 새를 죽이면서 "거봐~~~너희들은 별 수 없이 틀렸어.".....라는 자세는 보여주고 싶지 않다라는 것이다.

흠...하지만 기대를 하고 지켜본 만큼....
그에 못 미치는 움직임이라면....쩝~~...
차라리 미운털 박힌 전 모습보다 못한....
더 커다란 분란과 폭풍으로 코너에 몰리는 상황이 올런지....
그 누구두 예상치 못할 것이다....

여하튼....
적어도 내게 전화를 걸었던 얼굴 모르는 그 네이버의 여직원은......
지금도 내가 한 다리를 걸치고 있고, 여전히 애착을 가지고 있는 뭐 회사가 내게 했던 처사 보다는 그래도 더 인간적이라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해당 글에 대한 기사들이 있어서 몇개 링크를~~~

http://www.ringblog.net/1315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291231.html
http://www.heraldbiz.com/SITE/data/html_dir/2008/06/19/200806190109.asp
http://limwonki.com/entry/네이버-블로그-정책-변화될까http://www.heraldbiz.com/SITE/data/html_dir/2008/06/19/200806190189.asp






문성실의 아침 점심 저녁이 나왔어요~
많이 많이 사랑해주삼~. 2007년 5월 30일 출간, 정가 : 13,000원, 출판사 : 랜덤하우스코리아

TRACKBACK :: http://moonsungsil.com/trackback/1187815067 관련글 쓰기

  1. Subject: 네이버직원 고니의 팀장이 사과 리플이 올라왔습니다.

    Tracked from 리카르도의 정보 꾸러미 상자  삭제

    솔직히 이번 행복한 고니의 망언으로 불편한건 저 뿐만이 아니라 수많은 분들이 피해를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쓸데없는 난투극으로 사람들을 피로하게 만들었으니까요. 억울하면 직접 블로그에 반박글 올려봐라며, 난투극을 더 크게 키운 행복한 고니의 안일한 태도가 사태를 이지경까지 만들었다고 봅니다. 물론 저 또한 난투극에 자주 끼어서 어느정도 악명높은 사람인지라.. 이렇게 치고박고 하는글은 정말 다신 올리기 싫었습니다. 하지만 저쪽에서도 이제 사과를 해왔으니..

    2008/06/20 00:22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꼬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성실님의 성실한 의문 제기도 네이버의 귀엽고(?) 인간적인 대응도 모두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는 단초가 되리라 생각해요 성실님. 용기있어요~ 보기 좋네요. ^^

    2008/06/19 15:25
  2. rainydoll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이버, 간만에 바람직한 모습을 보여주네요.

    단지 문성실 님이 '문성실'이 아니라 다른 사람이었다면 과연 이렇게까지 전화를 걸어왔을까... 하는 생각과 네이버가 정말 변하는 건가... 하는 생각이 교차합니다.

    앞으로 지켜보면 알 수 있겠지요. :)

    2008/06/19 15:28
    • 문성실  댓글주소  수정/삭제

      제가 그래서 그렇다기 보다..
      지금 시기에 고려해 보는 것이 조금 바람직하지 못한 모습인거긴 한거죠..사실....
      저보다 앞서 더 유명하신 다른 분들도 많이 항변하고 대응하셨던 것으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어쨌거나, 결과는 더 두고봐야 할것 같습니다..^^

      2008/06/21 13:17
  3. 끄루또이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람좋은 성실님이시기에 이런 일련의 사건에 대해 좋게 결론을 내려 주신게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저라면 끝까지 까칠했을듯 :) 여튼 성실님 홧팅~!

    2008/06/20 03:01
    • 문성실  댓글주소  수정/삭제

      제가 원래 조금 물러터져서....ㅋㅋ
      네이버가 아닌 더한 사람이 그랬어요...헤헤~~했을지도 몰라요..

      2008/06/21 13:18
  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 입니다

    2008/06/19 16:14
  5. w0rm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권력에 권력에 따라 움직인다는 명제를 다시 한번 확인하며, 결과에 대해 축하드립니다^^

    2008/06/19 17:45
  6. miriya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흐음.. 네이버가 변하긴 변하려나요?

    2008/06/19 18:01
  7. Alphonse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그래도 네이버에 계시는 것 보다 티스토리 같은 곳으로 옮기는 것을 권해 드립니다.
    네이버... 지금은 이래도 언제 어떻게 바뀔지 모르기 때문이죠.;;;

    2008/06/19 19:28
    • 짠이아빠  댓글주소  수정/삭제

      ^^ 유머신거죠.. ^^

      2008/06/20 22:08
    • 문성실  댓글주소  수정/삭제

      둘을 동시에 운영하고 있긴 한데요...
      그 나름의 이유가 있어서 함께 운영하고 있는 중입니다...
      네이버를 떠나 오자니, 그곳에 오는 많은 네이버 블로그에 익숙해서 찾아 오는 독자들을 버리고 나오기도 그렇고..
      또 이곳 특성상 요리블로거로서의 입지를 탄탄히 굳히면서 나가기는 뭔가 역부족인듯해 보여서 저도 강팡질팡 하고 있는 중입니다...

      2008/06/21 13:21
  8. missile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윗님.. 여기 티스토리네요 --;

    2008/06/19 21:38
  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 입니다

    2008/06/19 21:46
    • 문성실  댓글주소  수정/삭제

      목소리가 앳되서 처녀분이실줄 알았는데...
      저같은 주부셨군요..
      암튼 한번은 터질 일이었다고 생각하고요...^^
      이곳에 오시면...ㅎㅎ
      고객님이라는 표현 보다는 성실님....하고 불러주면 더욱 친근하답니다...
      그게 블로그의 매력이라고 할 수 있지요...
      중간에서 많이 힘드실듯 합니다...
      힘 내시고요...
      이왕 힘 내신김에 더욱 고객의 입장에서 애써주시길 부탁 드릴게요....^^
      감사합니다....

      2008/06/21 13:24
  10. mepay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윗분 말씀처럼 성실님이 아니었다면, 이렇게 까지 했을까 싶습니다.
    다시 한번 성실님의 빠워를 느낍니다.^^

    2008/06/19 22:25
    • 문성실  댓글주소  수정/삭제

      미페이님....
      늘 미페이님의 강하고 빠워 있는 글에 감동 받고 있잖아요..
      저는 그렇게 글 쓰기가 잘 안되요~~흐흐~

      2008/06/21 13:24
  11. kenu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켜 봐야죠. 동감합니다.
    근무환경으로 보면 타기업보다 파라다이스인 네이버라서 그간 세상물정과 멀어진 듯 합니다.
    천상의 좋은 것들을 세속의 사람들과 나누며 살면 좋겠습니다.

    2008/06/20 10:03
    • 문성실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르게요...
      좀 나눠주시면 좋을것 같은데...
      그러면 저같은 사람들이 다른데 눈 안 돌리고 열심히 블로깅 하면서 즐겁게 살지용~~ㅋㅋ
      대기업과 작은 기업을 오가면서 다양한 경험을 한 저희 남편의 상황을 볼때, 다양함을 접해보고 가슴으로 느껴 보는 경험도 때로는 남을 이해하고 상대방을 헤아릴 수 있는데 도움은 확실히 되는것 같습니다.....^^

      2008/06/21 13:27
  12. 호박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왕~~~~~~~ 대단하세효^^ 성실님~★
    그래도 성실님 정도의 인기니까 네이버의 정책까지 바꾸게 되는거죠~
    아니 인기라기 보단 그동안의 노력! 멋지십니다!
    짝짝짝(/^^)/

    2008/06/20 18:08
    • 문성실  댓글주소  수정/삭제

      호박님...영화 한번 보러 가야지요..ㅋㅋ
      일단 우리 애덜하고 쿵푸는 볼거고요..
      나머지는 골라서 같이 보아요~~~^^

      2008/06/21 13:28
  13. 짠이아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 하나에도 마음 아파하는 블로거들인데.. 포털에서 일을 당하셨을 때 얼마나 마음이 아프셨겠어요.. ^^
    이제는 기운 차리시고.. 활발한 활동.. 부탁드립니다. ^^

    2008/06/20 22:09
    • 문성실  댓글주소  수정/삭제

      마음이 아프기 까지는 안했고요...
      하도 단련되서요..ㅋㅋ
      이번 기회가 어떻게 결과가 나올지 그냥 막...기대만 하고 있는 중이예요..ㅋ

      2008/06/21 13:29
  14. 작은인장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렇게 일이 진행됐군요. 아무튼 잘 풀렸으면 좋겠는데....
    네이버의 삼성에 뿌리를 둔 조직문화가 바뀌는 건 훨씬 더 어렵겠죠. ^^;

    2008/06/21 02:07
    • 문성실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래도 이번에는 조금 바뀌어 봤으면 좋겠다....하는 기대를 가져 보지만....
      저도 쉽지는 않을 거라는 생각은 합니다..
      한 개인도 개인의 성향을 죽을때까지 버리기 힘든 법인데, 조직이 바뀌기란 절대 쉬운 일은 아니지요....

      2008/06/21 13:30
    •  댓글주소  수정/삭제

      주변에 혹시 삼성다니다가 네이버 가신분 있으시면, 조직문화가 어떻게 다른지 한번 여쭤보세요. 삼성다니는 선배와 nhn다니는 선배의 말을 들어보면 완전히 다르던데;

      2008/06/21 19:45
  15. 임원기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성실님!! 고맙습니다 제 글도 링크로 걸어주시고..그런데 주소가 잘못된 듯,.
    http://limwonki.com/entry/네이버-블로그-정책-변화될까 이걸로 다시 걸어주세용....
    그리고 저의 개인적인 견해지만,성실님이 계기가 된 게 맞을 겁니다.ㅋㅋㅋ 너무 부담가시려나?

    2008/06/22 15:14
    • 문성실  댓글주소  수정/삭제

      고쳤어요~~히히~~
      계기가 어찌되었건 간에....
      임원기 기자님이 네이버에 가지고 계신 생각과 저의 마음과는 어째 비슷구리 한듯 합니다..^^

      2008/06/23 02:56
  16. 비겁자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솔직히 '네이버'의 가장 치졸한 일면을 보는 것 같습니다. 약한 사람에게는 한 없이 강하고 강한 사람에게는 한 없이 약해지는... 문성실님이 유명 블로거가 아니었다면 그들이 이런 이야기에 귀를 기울였을까요?

    2008/06/22 23:12
    • 문성실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보다 더 유명하신 분들도 많이 의견을 이야기 하신 걸로 아는데요...
      흠...글쎄요.....
      시기가 쫌.....맞아들어서 반응한것도 같습니다......

      2008/06/23 02:58
  17. 재밍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네이버 쓰다가 티스토리로 왔는데,
    님같은 전문 블로거가 아니라 오히려 손쉽게 발걸음을 뗄 수 있었습니다. ^^
    확실히 둘다 운영하는 건 비효율적이고 지치실 거에요.
    그냥 테터툴즈로 오세요!! 라고 말씀드리고 싶지만,
    네이버를 포기안하실 거라면 계속 네이버 위주로 하시고 (방문자도 네이버가 역시 많긴 하죠)
    여기는 RSS구독자 위주로 하는게 어떨까 싶네요.
    요리를 찾기 위해서 티스토리 이곳에 들른 사람이라면 아마 충분히 구독할 것 같은데요.
    보통 설치형 블로거들은 브랜드가치 확보를 위해 RSS구독을 많이 유도하는 편인데
    여기는 이미 유명하신 분인데도 불구하고 구독표시 찾기가 어렵네요.
    그냥 제 생각이었어요~

    그리고 책도 사서 봤는데 다른 요리책은 집에 없는 재료들 많아서 짜증나잖아요
    그런 점을 이해하시고 정말 집에 있을만한 재료들로 쉽게 풀어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로도 파워블로거 쭈욱~ 되시길 ^^

    (디테일로그에서 추천뉴스로 써놓은 거 보고 와봤습니다 온김에 링크가져갈게요~)

    2008/06/23 07:24
  18. 재련엄마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알바들로 수준미달된 네이버 게시판에 질려서 다음으로 전향한 사람이에요 ^^
    사실 네이버 쓰기전부터 다음을 사용했던터라 그런지.. 역시나 고향(?)이 좋네요ㅎㅎㅎ
    시작페이지 바꾸고 적응되니까 확실히 예전부터 사용했던 다음이 더 편한것 같아요
    무엇보다 포털 기사들이 공정하고 중립적리하 맘에 들어요..
    방통위장 지내고있는 한나라당 의원의 비공개 동영상인가 뭔가.. 그거 봤더니 짐작했던대로
    한나라당 = 네이버 = 조중동 다 같은 한배더라구요..
    정부가 부패하지않도록 감시하고 견제하는 역활을 해야하는 언론이 정부랑 한통속이면
    윗물이 썩는건 시간문제 이거늘..
    현정부 교육정책도 그렇고 요즘 돌아가는거 보면 자식키우는 주부로써 한숨만 나오네요 ㅠㅠ
    아무튼 네이버가 아닌 티스토리에서 문성실님 뵈니까 더 반갑고 좋아요~^^

    이 글을 지금봐서 앞뒤 사실관계를 잘 모르겠는데, 링크된 글 천천히 쭉 지금 읽어보려구요 ^^

    2008/07/26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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