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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실의 맛있는 밥상

다 만들고 나면 좋다....^^

아내담화 2010/02/06 13:06 by 문성실


어제는..

오후시간을 내내 녀석들 밥 먹이고, 뒷바라지 하면서...

다음날 둥이 녀석들 학교에 가져갈 쿠키를 구웠습니다.

컨벡스 오븐 2대 돌리면서~~~~

녀석들이 다른반이었으면 어쩜 좋아요.....??

이런거 할래도 따로따로 하려면..... 헉....

저 죽어납니다....ㅋ

 

 

 

 

 

저녁시간부터 구운 쿠키는 밤 11시나 되서 이렇게 마무리....^^

애덜 챙기면서 꼬박 5시간을 구웠네요....ㅋㅋ

 

 

 

 

 

제법 큼직한 초코쿠키를 60개는 만들 수 있는 분량이예요....

버터의 양만 350g정도 들어갔지요....^^

 

 

 

 

 

보기에는 얼마 안되 보여도 반죽을 손으로 하려다보니, 주걱의 흰 날가루가 그대로 있을 정도로 팍팍 못 섞어 주겠더라고요.....ㅋㅋ (힘이 딸려서~~~ㅋ)

전 쿠키랑 간단한 커핀은 그냥 손거품기 이용해서 만들거든요...^^

보통은 20개 분량의 쿠키반죽을 만들다가 몇배 늘려서 반죽하려니 은근히 힘이 드는군요...

그래도 받고 좋아할 아이들을 생각하면서 기쁜 마음으로......ㅎ

 

 

 

 

 

이렇게 해서 마무리한 쿠키들...

아이들 반 인원에 맞게 40개 정도를 포장했답니다....

 

 

 

 

 

따로 선생님은 각각 포장해서 종이가방에 넣어드리려고요....

우리 아이들에게 첫 학교 선생님.....

너무나도 훌륭하고 좋은 선생님을 만나서 참으로 지난 1년간 행복하고 감사했는데......

여러모로 많이 배려해주고 아이들 모두 진심어린 사랑으로 대해 주셔서 우리 둥이 녀석들의 1년이 평탄하고 무탈했답니다.....

너무나도 고마우신 우리 둥이 담임 선생님.....

평생 잊지 못할겁니다.....^^

 

 

 

 

 

진한 초코쿠키와 그리고 씨리얼초코칩쿠키, 또 코코넛롱비스킷...

 각각 큼직하게 1개씩 구워서 한 봉지에 담았어요....

이렇게 만든 쿠키와 더불어...

같이 한 봉지에 넣어줄 머핀을 담당해서 만드는 훈 언니의 작품과 합해져서....

음료수랑 사탕, 그리고 귤 등을 한 비닐에 넣어서 포장해 줄거예요...^^

 

 

 

 

 

 

 

 

 

얼마전...

시청을 누볐던 아줌마 부대...ㅎㅎ

덕수궁 돌담길도 걸었답니다...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지요...^^

 

 

 

 

 

요렇게 주면 아이들이 좋아라 하겠지요??

 

 

 

 

 

옆에서 쿠키 구웠다고 흥분한 우리집 녀석들이 하나씩 맛을 보더군요....ㅋㅋ

진한 초코맛이 나는 쿠키가 제일 맛있다고....

내일 친구들 줄 생각에 녀석들이 먼저 들떠 있어요.....^^

아마도 안봐도 비디오인데....

이거 우리 엄마가 만든거라고 하면서 엄청 자랑할듯?? ㅎㅎ

 

 

 

 

 

 만들때는 쫌 힘들어도....

다 만들고 나면 이리도 좋을 수가...!!

나란히 줄지어 포장해 놓은 것만 봐도 흐뭇흐뭇....^^

 

 

내일 있는 아이들 쫑파티...(아니 오늘이구나...ㅋㅋ)

1년 동안 열심히 우리 아이들에게 사랑과 정열을 쏟아 정성껏 가르쳐주신 선생님과....

그리고 첫 학교에서의 1년을 아무 사고없이 무사히 잘 마친...

이제는 9살이 된 자랑스런 우리 친구들에게 조금은 기억되는 시간이었으면 좋겠당.....

우리반 엄마들이 함께 준비한 자리......

멋지고 특별한 케이크도 주문해 두었답니다....^^

내일 현장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서 보여드릴게요.....ㅋㅋ

 

그나저나 우리 둥이 녀석들.....

이곳 블로그에 18개월 모습때부터 등장했는데..

어느덧 9살 어린이가 되었다....^^






문성실의 아침 점심 저녁이 나왔어요~
많이 많이 사랑해주삼~. 2007년 5월 30일 출간, 정가 : 13,000원, 출판사 : 랜덤하우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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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줌마아자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애랑 나이가 같네요. 저희도 내일이 종업식이라 오늘 청소핑계대고 학교 간길에 선생님께 그냥 백화점에서산 쬐만한 화장품하나 안겨드리고 왔네요. 이런 정성이 담긴 선물 받으면 선생님 아이들 너무너무 좋아하겠어요.. 내년엔 저도 한번 시도해 볼래요..

    2010/02/10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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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이미지 2002년 12월생 이란성 형제둥이들 엄마입니다...둥이맘이라고 하지요~^^by 문성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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